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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첫만남이용권』 지원 대상 및 지급 방식, 신청 방법까지 총 정리

by LaOnHaZe_affluent 2025. 11. 18.
당신과 아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첫만남 이용권 관련 사진

 

안녕하세요. 세 번째로 알려드릴 정보는 '첫만남이용권' 입니다. 이제 아이를 출산하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지원금은 단연 첫만남이용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아이가 태어나고 40일경에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경험이 있어 1인실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입원비가 많이 나왔는데, 첫만남이용권 신청으로 받은 지원금이 정말 큰 도움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육아 초기에 필요한 병원비, 물품 구매, 예방 접종 등에 큰 도움이 되는 첫만남이용권은 2025년부터 지원 대상이 출생하는 모든 아이로 확대되었으며, 지급 금액 또한 상향되어 이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정부 바우처로 출산 축하 및 초기 육아 지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기를 낳은 초기에는 산후조리비 및 병원비, 기저귀, 분유 등 아기용품과 관련하여 많은 지출이 이뤄지기 때문에 한 번에 큰 비용이 들어가 경제적 부담감이 큰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출산  후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이전에 지원했던 액수보다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지원금을 상향하였습니다.

 

▣ 지원 대상

아기가 태어난 후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 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 대상입니다.

※ 주의)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 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 경과 시 바우처 신청이 불가하여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1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가 해당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지원 금액 및 지급 방식

(2024.1.1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 첫째 아이 : 200만 원
  • 둘째 아이 : 300만 원
  • 쌍둥이를 낳는다면 5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은 이전에 발급받으신 혹은 새로 발급받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이용권)를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경우 현금으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첫만남이용권 잔액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사용 후 카드사에 따라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잔액내역이 전송되므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원 기간

  • 사용 시작일 : 포인트(이용권) 생성일부터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Tip!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추가 발급 없이 시, , 구청에서 지급 결정을 한 익일에 포인트를 생성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급받은 카드 정보를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 사용 종료일 : 출생 후 1년 이내(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에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 사용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사용 종료일 후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신청 방법

  • 방문 신청 : 보호자 또는 그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Tip! 온라인 신청은 아이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 우편 or 팩스 신청 : 이 방법은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53조에 의거)

 

▣ 제출 서류

  • 출생증명서
  • 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

 

▣ 사용처

예전에는 카드사마다 사용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삼성카드로 지급받아 사용했는데, 몇 년 전 친구가 쿠팡이나 다른 온라인몰 이용이 제한되어 삼성몰에서 기저귀 등을 구매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사용해 보니 쿠팡, 네이버쇼핑 등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유흥업소나 사행업소,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면세점과 같은 곳은 제한되고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동네약국, 아기용품 전문점, 카페, 주유소, 온라인쇼핑몰(쿠팡, 네이버쇼핑 등) 등에서 육아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상품권은 구매할 수 없다는 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첫 아이를 낳으면서 200만 원이라는 지원금 덕분에 훨씬 여유롭게 지금까지 아이를 잘 키우고 있습니다. 조리원비에도 일부 사용하고 특히 아기 용품(분유, 기저귀 외 자잘한 것들까지) 구매에 너무 편리하였고, 100일 전 부득이하게 1인실에 입원하면서 부담이 된 입원비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2026년에도 크게 달라지는 점 없이 이어지는 제도이니 꼭 저처럼 놓치지 마시고 출산 후 바로 신청하셔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길 바랍니다!

(저는 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 시켜서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정책 지원금 한꺼번에 신청하고 오게 했습니다. ^^)